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신공격의 오류 (문단 편집) === [[인지도식|편향된 선악 기준]] === [[스테레오타입|상대방 진영을 절대악으로 몰고가면서 본인 진영은 반대로 절대선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.]] 결과적으로 피장파장의 오류는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남의 진영 잘못만 캐물으려고 하는 것이며, 연좌·정황 오류는 [[침소봉대|잘못한 것을 꺼내고 잘한 것을 덮어 그 대상을 깎아내리고]] 자신의 [[우월의식]]을 공고히 하려 하는 것이니 타협으로 끝낼 수 있는 걸 승산 없는 싸움으로 끝내 한 쪽이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[[수평 폭력|서로를 적대시켜]] 문제 해결에 큰 방해물이 될 수 있다. 심지어 이 오류는 앞서 언급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콜라보를 일으키고 [[연좌제]]로 흘리곤 하며, 오히려 상대 진영의 결집을 가져와 역풍을 일으키곤 한다. 피장파장의 오류나 특수 환경 공격을 사용하는 이들의 망상 중 한 명제인 '피장파장의 오류/특수 환경 공격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반성한다'는 환상에 가깝다. 서적 [[잘못된 길]]에서도 이를 비판했다. 간혹 [[전쟁]]에서 적군이 쳐들어오면 아군도 당하고만 있지 말고 싸워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며 피장파장의 오류를 정당화하는 이들이 있는데, 이들은 전쟁이 매우 특수적, 극단적, 물리적 상황인 것을 망각하고 있다. 또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+피장파장의 오류/연좌·정황 오류를 이 논리로 정당화할 때는 '''애초에 적이 아니고, 적일 이유도 없는 사람'''을 멋대로 [[악마화|적으로 규정하고 적대대상으로 삼는 황당한 경우]]가 생긴다. 이는 대인관계에서도, 외교에서도 매우 비효율적이고 불리한 행위이며, '[[악은 악으로]]'의 위험성을 알려주기도 한다.[*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3&aid=0003529365|증오 키우는 수요집회에 참석치 않겠다]]며,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이 친하게 지내면서 대화해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호소했다.] 한국에는 성어 '[[감탄고토]]', 속담 '흉보면서 닮는다'도 있다. [[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|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 원인]]이기도 하며, [[필요악]]의 기준을 주관적으로 따지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